미국맛 그 잡채인 헤비헤비한 햄버거집 🍔 먹어봐야지 벼르다가 드디어 먹어본 위트앤미트. 여기도 오픈빨로 자리가 없어서 그냥 포장으로 먹었다. 다 맛있어 보였는데 고심해서 PBP버거와 치폴레 프라이즈를 골랐다. PBP는 파스트라미와 베이컨, 포테이토까지 들어간 엄청난 버거인데, 한두입 까지는 맛있었는데 약간 질리는 맛이었다. 매장가면 반씩 커팅해주는 것 같은데, 다른 메뉴 반반씩 먹는게 딱 좋을 듯하다. 메뉴 하나 다 같은 맛으로 먹긴 뭔가 질려 (...) 맛있는데 질려 심지어 버거 소스와 치폴레 프라이즈 소스가 뭔가 비슷한 맛이 나서 치폴레 프라이즈도 끝까지 먹지를 못했다. 치폴레 소스 외에 달달한 꿀같은 것이 같이 뿌려져 있어서 단짠의 너낌스 제로 콜라는 필수필수 🥤🥤🥤🥤 다른 분들 리뷰보니 핫쉬림프가 맛있을 것 같다. 일단 메뉴 선정에 패인이 있음을 인정하고, 언젠가 재도전! 💪🏻 📌PBP버거, 치폴레 프라이즈
위트앤미트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