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AT &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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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앤미트' 서울역점
위트앤미트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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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 버거 세트 먹었는데 양파가 좀 생양파인 거 빼면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저는 짠 걸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베이컨 때문인지 다른 버거에 비해 좀 더 짜긴 했어요 감튀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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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큰 기대안했는데 패티 마이야르 맛깔나게 잘 굽고, 녹진한게 치즈버거 맘에 들었다. 감튀도 포슬포슬하게 잘 튀긴게 이 날 운이 좋은건지 항상 이정도 하는지 궁금하네.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서 비싸다고 느껴져서 아메리칸 버거위크 아녔으면 사실 이정도 만족감은 없었을것같긴 한데 이날 맛있게 먹었으니 4점, 아보카도 들어간 버거는 냉동 과카몰레 녹여주는지 넘 차가워서 패티랑 따로놀아 별로였다. 비추.
위트앤미트 애플브리치즈가 최애인데.. 메뉴판에서 사라졌네요ㅜ.ㅜ왜 맛있는 메뉴 다 없애는 거죠…. 하는 수 없이 잠봉뵈르 주문했는데 이건 또 왤케 느끼한건지… 샌드위치 하나는 다 먹어야 하는 양인데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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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핫샌드위치 후기보고 샌드위치 먹으러 갔는데 감자튀김 유혹을 못 이기고 세트 가능한 햄버거로 틀어버렸다. 패티가 아주 쥬씨! 그리고 소스도 느끼하고 자극적(내스탈). 근데 또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진 않다. 여기는 또갈집... 일단 샌드위치도 먹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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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질잠봉뵈르 주문! 아무래도 인기 메뉴이다 보니 주문하고 거의 바로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먹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바질 향이 하루종일 속에서 부터 올라와서.. 다음에는 바질은 안먹을듯. 위트앤미트에선 애플브리치즈가 최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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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브리치즈바게트. 뭔가 리코타치즈가 좀 소심하게 발려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저렇게 먹으면 만육천원 꼴인데… 양이 좀 아쉽습니다. 둘이 와서 하나씩 샌드위치 시키고 크램차우더나 감자튀김류 시키면 딱 좋을 듯!
추천 많던 파스트라미퀸즈, 바질 루꼴라 잠봉뵈르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다. 파스트라미퀸즈는 짠맛+단맛 발란스가 좋아서 파스트라미랑 바질양배추피클+소스가 꽤 조화롭다. 개인적으로는 핫소스 조금 추가하니까 더 맛있었음. 잠봉뵈르는 겉이 바삭한 바게트가 꽤 맛있었는데 살짝 심심한 맛이긴 했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가격대비 맛이나 양이 좀 부족한 느낌이 있고 매장이 그렇게 넓진 않다. 키오스크 주문하면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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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거부감 없이 맛있게 잘 먹구 왔다 안에 햄이 약간 짭잘한걸 빵이 잡아주고 감튀 소스도 칠리?인데 찍어먹기도 좋았구 파스트라미 퀸즈도 특색있어서 먹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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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센트럴 위트앤미트 (재) 오픈하고 한동안 엄청난 웨이팅에 시달리다가 이제 좀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은... 가성비 너무 좋고 역시 파스트라미 젤루 맛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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