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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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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뼈 없이 부드럽고, 개운한 갈비탕 뼈 바른 갈비탕을 표방하는 곳. 주 메뉴는 갈비탕이고, 갈비찜과 전골도 판매하시는 듯. 갈비탕은 무가 들어가 시원하고, 해장갈비탕은 살짝 우거지 갈비탕의 느낌. 골프채만한 갈비탕이 판을 치는 시대에, 뼈를 발라내어 빈약해보이는 갈비탕이라 외관상으로는 아쉽지만.. 국물과 고기를 먹어보면 기본은 하는 곳 환한 조명과 외관까지 분위기는 굿이고, 맛도 좋은데 메뉴 종류가 살짝 아쉽. 10월 중순에 신메뉴 추가로 수비드 수육과 전을 넣는다 하니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은 곳 ㅎ

온심옥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