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근처 볶음밥, 돈가스, 우동의 명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다면, 이곳은 노포라 손꼽을 만 하다 부침많은 압구정 한복판에서 20년이 넘게 변하지 않는 맛을 유지하다보니, 메뉴마저도 흔히 보기 힘든 상황이 됨 뜨겁게 달군 철판에 얇게 부어진 계란물을 더해 지글지글 볶아먹는 볶음밥과 큼직한 감자와 당근이 들어간 한국카레가 인상적인 카레돈가스, 새우튀김과 우동, 계란이 펄펄끓는 뚝배기에서 뽀얗게 어우러지는 뚝배기우동까지 원래도 맛있지만 요즘 쉽게 찾아보기힘든 그리움까지 더해져 더 맛있는 곳
하나우동
서울 강남구 논현로171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