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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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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쌍문역 근처 장인의 커피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는 고종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때 커피의 이름은 가배였다고 한다 (별 뜻은 아니고 커피의 비슷한 음을 한자로 붙인 셈) 그 가배를 가게 이름으로 쓰는 이곳은 사장님이 커피계에서 인정받는 곳 ㅎ 문을 열면 다양한 커피용품들이 가득가득 하고, 메뉴도 역사를 반영해서 정말 다양하다 각종 원두의 드립부터, 아이리쉬커피나 카페비엔나, 에스프레소꼰파냐와 아인슈페너, 초당옥수수라떼 등 우리나라 커피의 신구메뉴들을 다 운영하심 ㅎ 물론 맛도 ㅋ 차원이 다른 수준 ㅎ 오픈 시점이 좀 들쑥 날쑥 하지만,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이다

가배미혼

서울 도봉구 도봉로115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