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트럴파크 감각적인 카페 이곳을 처음 방문했던 2019년 즈음에는, 누군가의 워너비가 될 것 같은 느낌의 여사장님이 계셨었다 브라운톤의 실크 브라우스와 정장바지, 얇은 안경과 질끈 묶은 머리까지 딱 커리어우먼 느낌이랄까,,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매장에서는 그 느낌이 묻어난다 정확함이 느껴지는 폰트의 간판과 하나의 톤으로 구성한 조명과 색깔과 인테리어, 그래서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가 묻어난다 아인슈페너가 맛나고, 디저트들도 기본은 하는 편 자주 바뀌는 이곳에서 꽤 오래 자리를 지키는 괜찮은 카페
무드쉐어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