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수보다 질에 집중한 호텔뷔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가격과 시간이 지날수록 저하되는 섭취량을 고려하면, 호텔뷔페는 확실히 가성비가 안맞는다 차라리 오마카세나 파인다이닝이 ^^ 오랜만에 찾은 호텔뷔페인 스펙트럼은, 딱 괜찮은 메뉴에만 집중하고, 층고 높은 공간이나 여유로운 동선을 고려하면 꽤 만족스러운 듯 이곳의 시그니처와 같은 북경오리와 양갈비, 랍스터 구이의 퀄은 물론이고, 크리스피삼겹살, 토마호크, 로스트비프도 맛남 다른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불도장이나 장어덮밥, 자왕무시도 먹을 만 하다 에비앙탄산수가 계속 제공되고, 다양한 디저트와 과일, 세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도 좋다 이정도 구성이면 양갈비와 랍스터가 당길때 ㅋ 가끔은 와도 될 것 같음 ㅎ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