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근처에서 만난 무채색 코지한 감성의 카페 메뉴를 보고 핀 했던건데 분위기가 더 매력적인 곳 한건물을 통으로 쓰는데 전체적으로 유리를 써서 개방감 있는 구조를 만들면서 중간중간 계단과 나무, 돌과 식물들로 포인트를 줘서 2층의 철도 뷰와 3층의 루프탑 산뷰, 계단뷰 등 크지 않은 공간인데도 곳곳이 사진찍기 좋고 느낌이 좋다 보통 이렇게 인테리어에 힘을 주면 음료는 소홀할 수 있는데 커피와 디저트가 정성 들여 개발한 티가 역력함 촉촉하고 부드러운 밤크림파운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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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도봉로152가길 1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