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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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역 근처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 단호박 바치케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더위에 지쳐 들어왔는데 아메리카노, 치케조합에 함박미소...짓고 돌아감
로로옴
서울 도봉구 도봉로152가길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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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맛있는데..? 원하는 케이크도 남아있는 것도 몇개 없어서 있는 피스타치오 스콘만 두개 사왔는데 왠걸..... 이렇게 케이크에 가까운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피스타치오의 단맛과 1:1비율을 완벽하게 맞춘 초콜릿까지 .. 다른게 없어서 못사온게 아쉬운 맛이었네요. 이런 경험 처음이야.. 다음엔 꼭 써이포차나 들리면서 다른걸 겟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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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은 이름부터 티가 나더라구요 그러므로 여기로 다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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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에 이런 핫한 카페가....? 도봉에 사람 별로 없는데 젊은이들 여기 다 모여있네여..? 구움 과자류는 다 품절이라 못 먹고,,, 커피만 한잔 드링킹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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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카페를 찾아서…☕️] 인스타에서 좀 많이 보이길래 가봤다 이 동네에 이런곳이 있다니? 싶을정도로 동네가 조용 고요하다 카페가 3층인데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지하철 지나가는걸 볼수있다ㅎㅎ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멍 때리기 좋다 여기서 유명한게 피자라고 하길래 시켜봤다 시키는 동시에 만들어준다 소세지패스츄리 피자인데 9500원 애기들이 좋아할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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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이 지역에 성수동 바이브가? 했지만 보이는 풍광이 여기를 서울 어디에도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네용. 음료 디저트 맛도 좋음. 의외의 연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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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쪽을 바라보는 1층 자리도 시원하고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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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커피와 테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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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뷰
지하철 지상노선 옆에 이런 루프탑 카페가 있으니 성수동 같아요(성수동처럼 붐비기도 합니다). 콘파나와 아메리카노를 같이 주는 메뉴를 주문해봤는데, 콘파나가 강렬하게 맛있어서 아메리카노가 좀 밋밋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탄산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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