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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추천해요

2년

늘 탕수육만 먹다가 고민 끝에 청탕면을 드디어 포장해왔는데 맛있음ㅠㅠ 중식 우동 좋아하는 편인데 해물 들어가서 삼선우동 같기도 하고 무튼 간간하니 칼국수 먹고싶었던 마음 싹 풀리면서 잘 먹었다. 나는 원래 죽순 잘 안 먹는데 오랜만에 먹은 커다란 죽순 두 덩이가 고구마 단 맛이 나면서 죽순이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슨 일인지! 간만에 밥 아니라 면이었는데 국물이 입에 맞아서 완면했고 가까우니까 종종 먹으려구 함. 근데 멀리서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집이랑 가까워서 좋은..😊

태룡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518번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