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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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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빵은 패스츄리인데도 눅눅한 편이고 커피는 양이 많아요. 드립으로 마셨는데 에티오피아도 과테말라도 맛있게 마심! 평상인 카페보다 제빵소가 바다에 더 가까워서 평상인 카페 건물에 주차하고 제빵소로 갔어요. 주말 오후 베이커리류가 금방 동나서 아쉬웠으나 자리가 넉넉하고 바다가 잘 보여서 좋았다!

평상인 제빵소

인천 중구 영종진광장로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