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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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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강력 선호로 선지국집 가게 됨! 음식이 금방금방 나오고 먹다보니 어쩐지 익숙한 맛… 알고보니 어릴 때부터 아부지가 종종 사오시던 선지국집이었다네요. 진짜 오래된 맛집이었던 것임… 찌짐은 굳이 안 드셔도 될 것 같은 맛임. 굳이… 여기서… 굳이입니다.

대덕식당

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4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