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강력 선호로 선지국집 가게 됨! 음식이 금방금방 나오고 먹다보니 어쩐지 익숙한 맛… 알고보니 어릴 때부터 아부지가 종종 사오시던 선지국집이었다네요. 진짜 오래된 맛집이었던 것임… 찌짐은 굳이 안 드셔도 될 것 같은 맛임. 굳이… 여기서… 굳이입니다.
대덕식당
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443 1층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