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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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강력 선호로 선지국집 가게 됨! 음식이 금방금방 나오고 먹다보니 어쩐지 익숙한 맛… 알고보니 어릴 때부터 아부지가 종종 사오시던 선지국집이었다네요. 진짜 오래된 맛집이었던 것임… 찌짐은 굳이 안 드셔도 될 것 같은 맛임. 굳이… 여기서… 굳이입니다.
대덕식당
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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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식당의 역사에 비해 맛의 무게감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무난한 국밥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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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미 유명한 곳이죠, 아직도 주인 할머니께서 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선짓국도 맛있구요. 😋 다른 메뉴들도 다 나름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선지를 먹으니 신선한 선지인데도 혀가 떫네요ㅋㅋ 반찬이랑 국물 많이 퍼먹으면 괜찮아집니다. 다만 아침부터 사람이 꽤 많은데 꼴랑 7천원 내고 밥 먹으면서 진상 피우는 아저씨들 때문에 눈쌀 찌푸려졌네요, 사람 많아서 아주머니들께서 바쁘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면 좀 자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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