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근처 갈 일이 많아서 가끔 점심 먹으러 가는데 오늘은 특별히 맛있었다. 콩국은 부드러운 편이고 면의 식감이 쫄깃해서 좋았다. (소면으로 나오는 콩국수보다 훨씬 좋은 듯) 막국수는 처음 주문해봤는데 콩국수보단 못하지만 괜찮았다. 여름에 종종 가야지.
춘천 손칼국수
서울 중구 마른내로 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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