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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콩국수 정말 진~한 콩물에 쫠깃한 면발! 일반 소면이 아닌것 같았는데, 삶는 방법이 다른건가.. 되게 부드러운 쫄깃함.. 면발 중독됐습니다 🤓 다만 … 김치가 너무 ㅜㅜ 짜요…. 콩국수는 맛잇게 완그릇 했는데 김치가 넘 아쉬웠던 식사😭
춘천 손칼국수
서울 중구 마른내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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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일대에선 제일 잘하는 콩국수. 콩국물이 고소하고 걸죽합니다. 본래는 칼국숫집.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오랜만에 오셨다고. "정년했어요."했더니 엄청 서운한 얼굴로 바라보시네요. 이집 바깥 사장님은 서울예대 전창운 교수님 따라서 스케치 모임에 열심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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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콩국수도 맛나요! 가끔 면이 뭉태기로 나오긴 하지만... 김치가 달달해서 콩국수와 먹기 좋습니다. 작년에 콩국수를 죽어라 조졌는데 😅 올해도 슬슬 시작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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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랑 고기만두를 먹었는데, 들깨칼국수는 양도 많고 들깨 향이 진하게 나서 좋았어요. 지단이 들어가 있는 게 특이해요. 만두는 그저 그랬어요
비빔국수가 넘 땡겨서 찾아갔어요! 국수가 잔치국수 면이 아니고 칼국수와 쫄면의 사이 국수라 독특해요! 김치는 배추만 먹어봤는데 이 집이 원래 콩국수 맛집인거 같은디,, 김치는 걍 그랬어요 국수는 면 덕분에 별미입니다😄 참기름도 넣어주셔서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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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써 여름은 콩국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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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근처 갈 일이 많아서 가끔 점심 먹으러 가는데 오늘은 특별히 맛있었다. 콩국은 부드러운 편이고 면의 식감이 쫄깃해서 좋았다. (소면으로 나오는 콩국수보다 훨씬 좋은 듯) 막국수는 처음 주문해봤는데 콩국수보단 못하지만 괜찮았다. 여름에 종종 가야지.
바로 옆, 평래옥은 11시 30분에 이미 웨이팅이 길게 늘어져 있고, 한정된 점심 시간, 다른 곳 찾기도 뭐해서 바로 옆 식당인 이곳으로 들어왔으나 여기도 손님들로 미어터져. 칼만두 주문. 사진은 좀 맛 없어 보이지만, 꽤나 먹을만 했다. 손님 많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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