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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펑크와 메탈이 주로 나오는 이자카야.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인데 감탄할 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의외로 꼬치류보다 탕멘이라는 닭육수 베이스의 라멘이 괜찮았다. 야끼소바도 무난. 친구 한 명이 나중에 와서 기본 안주 한 번 더 주실 수 있는지 여쭸더니 단호하게 ‘한 번 밖에 못드린다’고 ㅎㅎ 불친절한 건 아니고 약간 츤데레 느낌의 두 분. 1차보단 2차로 가기에 좋을 것 같다.

도쿠로야

서울 마포구 동교로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