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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느즈막히 들러 술 한 잔 기울이기 좋은 동네 이자카야. 저렴하고 작은 안주도 있고, 안주 맛도 좋고 새벽 늦게까지 하는데 왜 2년 넘게 안 왔더라? 생각했는데, 화장실에서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이게 막… 지저분한 화장실은 아닌데…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매우 특이한데 좋은 쪽은 아닙니다😇 저는 다시 기억을 잊겠읍니다. 화장실 안 가실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도쿠로야
서울 마포구 동교로 56-1
12
0
식사 후 2차 하기 좋아요. 잔술이 가성비가 좋고 시킨 메뉴도 다 맛있었어요. 꼬치는 굽기가 적당하고 간이 세요. (아마 근방에서 제일) 메탈 음악이 나온다는 점과 사람에 따라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10
좋아요
오키나와 생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방문 가치 있음 부담없고 편안한 분위기 맛은 그냥 그랬던것 같😅
13
추천해요
3년
가지튀김, 닭 목살 구이, 칼집삼겹살, 닭껍질. 오키나와 드래프트를 마실 수 있어 너무 행복할 따름이고 닭 목살 구이 시작해서 너무 좋다.... 매일 가서 닭 목살 두 개랑 맥주 한 잔씩 시켜마시고 싶다......!!!
11
야키토리가 먹고 싶어 방문한 집이에요. 사장님이 무뚝뚝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냥 사담이 없으신 거지 무뚝뚝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크게 불편함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숯불에 구운 닭이 맛이 없을리기 없죠ㅎㅎ. 메뉴판 샅샅이 훑으며 시켜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
안주 맛있는 꼬치집. 혼술하기 좋다. 맥주가 비싼편. 나같이 흥청망청 술마시는 사람에게는 맥주 비싼게 흠임. 오키나와 생맥주라 비싼가..
2
별로에요
4년
음식은 무난했는데 접시와 맥주잔을 쾅쾅 내려놓고 불친절한 남자 사장들(?)때문에 재방문 의사 없음. 굳이 내 돈 내면서까지 불편한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 여기 갈 바에 도토리를 가겠음.
5
나폴리탄과 칼집삼겹꼬치가 맛있었다. 다른 꼬치들(가지치즈, 닭껍질, 닭허벅지, 치즈쯔꾸네)은 무난. 가지치즈꼬치는 가지 하나가 통째로 나오는 느낌이라 좋았음. 하이볼은 좀 밍밍했다.
16
메뉴가 개편된 느낌입니다 뭔가 친절해진 느낌의 도쿠로야가 어색했지만 🤔 새로운 메뉴였던 닭 완자탕(8,000)이 너무 취저라서 좋았어요 역시 도쿠로야는 2차로 왔을 때 더욱 완벽한 법..!!
5년
일본 펑크와 메탈이 주로 나오는 이자카야.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인데 감탄할 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의외로 꼬치류보다 탕멘이라는 닭육수 베이스의 라멘이 괜찮았다. 야끼소바도 무난. 친구 한 명이 나중에 와서 기본 안주 한 번 더 주실 수 있는지 여쭸더니 단호하게 ‘한 번 밖에 못드린다’고 ㅎㅎ 불친절한 건 아니고 약간 츤데레 느낌의 두 분. 1차보단 2차로 가기에 좋을 것 같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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