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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맛은 에베레스트 쪽이 취향인데 자꾸 정감이 가는 곳이다. 투박하게 썰어 내어주는 야채와 (포장마차세요?) (계산할 때 보니 소주도 있던데 시켰어야...) 서비스로 내어주는 밀크티 모두 감사하고 따뜻했다. 커리는 머턴머설라로 주문. 좀 더 버터버터하고 향신료 팍팍이면 좋겠는데 깔끔한 맛이다. 양고기 가득. 버터난 정말 크다 ㅋㅋㅋ 버터 조금만 더 넣어주세요- 툭파 꽤 칼칼해서 추워진 날씨와 아주 잘 어울렸고, 사모사도 속이 꽉 차있었던.

히말라얀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종로 337 하나은행 3층

어느새

저도 여기 좋아해요☺️

구운포도

@jynmartian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또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