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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포도
평가보류
5년

(클라이언트와 방문해서 사진을 따로 못찍었다.) 음식이 서브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고 환풍용 덕트가 따로 없어서 음식 냄새와 연기가 많이 났다. 리코타치즈샐러드는 양배추와 양상추가 잘 조화되지 못했다. 빠에야는 약간 오버쿡되어 너무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쉬웠지만 간은 딱 좋았다. 뇨끼는 쫄깃함보다는 감자의 식감이 많이 느껴졌고 크림소스임에도 담백한 느낌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간과 밸런스는 좋았는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점이 없었고, 서브하시는 분의 미숙한 응대가 아쉬웠다.

작은스페인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