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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포도
추천해요
3년

직접 만드는 빵과 정성스런 프렌치토스트. 위스키나 칵테일과도 잘 어울린다. 바 자리라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워낙 친절한 사장님 덕에 늘 편하게 머물다 온다. 올리브유와 소금, 피스타치오, 바나나브륄레, 러스크가 토핑된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을 즐기지 않는 나도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 크로크마담은 식사로도 손색없을만큼 든든하고, 프렌치 토스트 자체로 부드럽고 맛있지만 프로슈토토핑된 버전과 그린나이트 칵테일 한 잔이 가장 추천하는 조합.

토스티 데이즈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