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또띠아의 지나치게 축축한 느낌을 싫어하는데도 푸짐한 속재료 덕에 맛있게 흡입. 소스도 매운 맛과 신 맛이 잘 살아있고 달지 않아서 좋다. 엔칠라다는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람 ㅎㅎ (2차로 야생식당 가보려 했는데 배불러서 스킵했다.) 닭고기도 치즈도 토마틸로소스도 푸짐푸짐. 소스는 산미와 크리미함, 매콤함이 조화로웠고 간이 셌지만 맥주 마시면 되니까 ㅎㅎ 키치한 인테리어도 귀여웠다😁
마리데키친
인천 동구 금곡로 8-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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