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데키친
Mary de Kitchen
Mary de Kitchen
*몰로테스, 콕델 카마론, 오리지날 타코 데 카르티나스 마지막 영업일에 다녀와서 품절된 메뉴가 많았다 안타깝게도 가장 먹고 싶었던 포솔레와 나초마저😢 어쩔 수 없지 아는 맛 모르는 맛 적절히 섞어 주문하는 수밖에... 콕델 카마론이 바로 오늘의 '모르는 맛'이었는데 입맛이 싹 도는 상쾌한 사이드였다 고수 헤이터도 첫 입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았다 (고수 특훈하려고 알고 시킨건데 역시 힘들었다ㅠ) 앞으로도 어떤 형태... 더보기
이렇게 정성스레 가꾼 곳이 사라지다니.. 아쉽네요 뽈레 시작하면서 몰랐던 맛집의 영업종료예정을 알게되고 첫 방문하고자 움직인적이 있었죠,, 한 곳은 꽤 멀리 이동하는 중에 기존 손님 및 예약만 받겠다는 공지를 올려서 당황하며 중간 위치에서 어영부영 다른 곳을 찾아간 적이 있어서 씁쓸했었어요 ( 차몰고가야하는데 예약하려면 와인보틀이 필수라 안하고 디엠으로 여쭤봄.. 근데 아침에 문의하고 출발했는데 점심쯤 공지로 답을 ㅋㅋ) ... 더보기
배다리헌책방골목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 마리데키친입니다 현지인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가게로 당시 멕시코 국경일일때 방문했을때에는 가게내부가 영화 코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양파와 고수, 고기 볶음과 이국적인 소스를 또띠아에 싸서 먹는데 직접빚은 또띠아를 사용해서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딱딱한 시판 또띠아와 다른 촉촉한 식감을 내고 있습니다. 밥에 비벼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매운 고기 소보로/볶음에 화한 맛을 ... 더보기
상당히 높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코코(..) 아니 식당 정말로 들어가면서 아니 코코 그 자체네 라고 외쳤어요 (일요일은 브레이크 없음!) 타코인 초리소와 엔칠라다를 시켜보았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맵지 않고 간이 엄청 세지 않은 타코는 주신 것(소스 포함) 모든 것을 다 넣고 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오래 걸린다고 써져있던 엔칠라다는 주문하고 40분.. 정도 후에 나왔는데요 허허 (타코 다 먹고 언제나와.. 할때쯤..)... 더보기
*엔칠라다, 몰로테스, 나초스, 하리토스 구아바 드디어 방문🥳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물씬 들었다 이렇게 옥수수 향이 진한 또띠아와 나초는 처음이었음 개인적으로는 젤 좋았던 건 몰로테스였고 엔칠라다는 아직 머릿속에 각인되지 않은 생소한 맛이기는 했으나 이상하게 술술 들어감ㅋㅋㅋ 그동안 내가 먹었던 건 멕시코를 흉내낸 무언가였단 생각을 했다 참 그리고 모든 요리가 내 예상보다 1.5배 많았음 나초스가 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