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아직도 같은 곳에 있으니 너무 반갑다. 한 7-8년 만의 방문인 듯 하고, 사실 별 기대가 없었는데 꽤 깔끔한 국물에 놀람. 면은 풍미가 거의 없어 아쉬웠고 녹두전은 두툼하니 막걸리가 생각났다. 은평구에서 냉면의 선택지는 이곳일 듯.
만포면옥
서울 은평구 연서로 171 동연빌딩 1층
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