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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습니다. 연신내 만포면옥. 냉면에 지짐이 주문. 찐만두 서비스입니다. 연로하셔서 배려석으로. ㅎㅎ
만포면옥
서울 은평구 연서로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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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역 인근에 일이 있어 왔다가 만포면옥까지 걸어왔습니다. 50여년 전 걸어댕기던 길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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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에 조문왔다가 걸어서 연신내 만포면옥에 와서 점심식사합니다. 냉면에 지짐이, 눈꽃만두 두알입니다. 션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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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신내 왔습니다. 평양냉면에 지짐이 먹습니다. 사장 부부 모두 친한 친구입니다. 재작년에 50주년을 지낸 백년가게입니다. 냉면 육수엔 동치미가 들어가서 간간하고 지짐이에는 고사리도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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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후르륵 더워졌던 퇴근길에 만포면옥✔️ 면이 원래 이렇게 양이 많았나? 싶었는데 그걸 또 다 먹어내는 내 자신 칭찬해.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날 끝으로 갈 수록 육수에서 묘하게 쇠냄새? 물비린내..? 무언가 좋지 않은 향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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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만포면옥입니다. 냉면과 지짐이 주문. 찐만두는 서비스입니다. 53년째 영업중인 백년가게입니다. 사실은 사장 부부가 제 친구입니다. 저 어릴때는 박석고개에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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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겨울말 에는 동치미 베이스에 찡한 평양냉면 이냉치냉 만포면옥 은평구 갈현동 만포면옥 본점에서 눈꽃만두와 평냉 한그릇 쵝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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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연신내 만포면옥입니다. 박정희 생전에 자주 들렀던. 개업한지 50년도 넘었습니다. 사장이 제 동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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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입니다. 시민들은 고개를 들어 냉면을 드세요🥢
초등학교 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아직도 같은 곳에 있으니 너무 반갑다. 한 7-8년 만의 방문인 듯 하고, 사실 별 기대가 없었는데 꽤 깔끔한 국물에 놀람. 면은 풍미가 거의 없어 아쉬웠고 녹두전은 두툼하니 막걸리가 생각났다. 은평구에서 냉면의 선택지는 이곳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