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잡을 것 하나 없는데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진 않았던. 캐비어나 산초잎 등의 재료의 반복이 많은 점이 아쉬웠고, 플레이팅이든 재료든 조리법이든 조금더 과감한 시도가 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인테리어, 기물, 접객, 맛… 모두 안전(?)하고 편안했다. (디저트는 정식당 보다 맛있었다…!) 스위트 비빔밥(간장, 참기름 곁들이는 찹쌀 아이스크림)과 장트리오 인상적!! (근데 왜 어딜가도 메인이 제일 별로일까😂)
밍글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7길 19 힐탑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