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goat 어제 누에 파스타 먹고 큰 임팩트가 없었어서 루스티코 재방문 그때 안먹었던 라구와 쉬림프오일파스타 아란치니 + 고구마튀김 먹음 개인적으로 알덴테는 전혀 선호하지 않는데 역시 여기는 맛있다 파스타먹으러는 자주다녔다 바위 티톨로 쿠촐로 샘킴 라쿠치나 바제 등등... 근데 내입맛엔 여기가 제일 맛있다 소스자체가 엄청 임팩트있다거나 하진 않은데 면이 맛있다 양도 푸짐해서 푸욱 떠서 먹으면 입에서 촬랑촬랑거린다 이게 약간 코팅된것 같은 면들이랑 다른느낌으로 약간 계란면 같은 느낌 파스타 돈주고 사먹기 아까워했는데 여긴 또와서 와구와구 퍼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루스티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20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