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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집이지만 야키토리는 조금먹었긴한데.. 야키토리는 훌륭 사이드메뉴가 그저그랬다 이유를 보아하니 사장님이 담당하는 야키토리는 훌륭한데 직원이 담당하는 사이드 메뉴는 간도 안맞고 몹시 별로 야키토리 한정으로는 만족스럽지만 다른메뉴는 극히 별로였다 사장님외에 서빙하는 직원과 다른 직원 둘이 계속 떠드는 모습을 보아하니 자영업하시는 사장님의 애환이 느껴진다 사장님이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더안타까울지경 돈코츠야끼소바는 딱히 특별한지 모르겠고 무난하다 마파두부는 너어어무짜다 간을 못맞췄나 싶은데 너어무 짜다 바나나크렘브륄레도 그냥 시키지말걸 싶다 반면 오니기리는 너무 괜찮아서 두번시켰고 모찌도 맛있다 닭다리 야키토리는 겉이 굉장히 바삭하고 쫄깃해서 만족 쯔쿠네는 무난했다 맥주는 산토리명가라는데 거품부터 정말 훌륭했고 사케, 소츄, 위스키는 딱히 눈에띄는게 없다

스미비 클럽

서울 마포구 포은로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