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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추천해요
1년

헤드솊 아니신데도 손 정말 빠르시고, 설명 상세하고 재밌게 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일행은 엄청 배부르다고 하긴 했는데 샤리 양 줄였더니 되게 편안한 포만감이 들었달까요. 네타는 대부분 간이 적절히 되어 있어서 간장에 거의 손을 안댔네요. 런치 6만이라니 동네라면 진짜 자주 왔을 것 같아요. 이래서 사람들이 세이류 세이류, 하는구나 싶었어요. 뽈레는 사진이 20장밖에 안돼서 오마카세 리뷰 쓰기는 좀 아쉽네요 ㅜ [의식의 흐름 메모장-받아쓰기 한 거라 오타 있을 수 있음] 차완무시 마일드하고 버섯채 올라감. 찹쌀 튀밥류도 있다. 광어지느러미살 + 시소,깨 채썰어 무침. 잉카소금:페루 안데스산맥소금. 식감이 오독오독 재밌고. 시소 원래 좋아해서 극호! 참돔+ 안키모(아귀간) 쫀득한 식감. 안키모가 부드럽고 꾸덕. 삼치+사과양파 다시마에 숙성한 삼치에 갈은 사과와 양파로 소스를 만들어 올렸다. 양파향이 꽤 강렬한 편. 광어스시 숙성광어-영귤즙-히말라야 핑크소금 향긋하게 올라오는 라임/귤향 샤리는 새콤함이 강한 편 도미+실파 도미가 보들보들. 실파가 매우 향긋! 스페인산 그란지노(씨배스/지중해 농어) 기름진 생선. 스테이크/찜으로 많이 사용됨. 훈연향이 강하게 나는 편. 엄청 입에서 살살 녹는다! 가리비-크림치즈-우니 입에서 그냥 사라지네? 숙성이 엄청 잘 된 듯. 홍합 장국 아까미 쯔께 간장에 절인 참치속살 :기름기 거의 없어서 담백한 부위 절여서 산미 죽이고 식감 쫀득하게 간간하고 참치 뱃살 1번 도로(?). 머리에 가까울수록 비쌈 기름진 부위+소금= 단맛 기름기가 와사비 많이 넣어도 중화시켜주니까 괜춘 제주산 제철 한치- 청유자껍질갈아올림-우메보시 가이니꾸 소스 재밌는 식감에 재밌는 향! 인상깊어서 앵콜로도 먹었다. 전복 무-다시마 넣고 3시간 조리. 게우 내장소스 내장 초록색이 암놈/ 노란색이 숫놈 속초 단새우 날이 시원해져서 맛이 쨍하게 올라옴 위로 올라갈수록 단맛 강해지고 사이즈가 커짐 크리미하고 달달~ 입안을 가득 커버한다. 잿방어 봄가을 방어 (간파치) 기름기 없지만 근육량 많아 식감 굿 마늘간장+ 트러플 오일 마늘빵 생각이 나면서 짭쪼름해서 새로운 느낌 아지 - 국민생선 / 일본어 맛 이라는 뜻도 통영 활전갱이 양식- 자연산보다 기름짐 + 실파+생강 등푸른 생선-전어 고등어 등 숙성 오래하면 비려짐 이번에 거의 고등어만한 사이즈가 들어옴 예전에는 가시가 많아서 버리던 생선 싱그러운 바다 맛! 아구간 초밥+ 달마새우(남쪽에서 잡히는 새우) 통영에서 갓김치에 넣어 먹기도 : 게맛이 은은하게 올라옴 안키모: 바다의 푸아그라 크리미+크리미 점심에 가장 앵콜 많이 한다고 청어 실파- 실파 페이스트+간장+라임즙 봄~가을 : 곧 기름기가 빠지는 시즌 6-8시즌 가시가 엄청 많은 생선 마리당 5~10분 꽁치대신 먹곤 하던 생선 오독오독한 식감 굿. 적당히 고소하고 담백하다. 무화과 튀김 미소+깨소스 무화과는 생과나 디저트로 먹자...ㅎ 지라시 스시 - 해산물덮밥. 내용물 잘게 썰어서 섞음 표고버섯. 께란말이, 단무지, 흰살생선, 참치 고등어 봉초밥 런치 1부에서 남아서 받았음. 약간 아나고 장어 부드럽게 졸임. 소금찍어서 나옴. 진쨔 맛있다! 달짝지근하다. 가시가 조금 신경쓰인다. 청어소바 3대 우동면 와사비 넣어 먹으면 딱. 아이스크림 리조 젤라또, 볶은메밀 셔벗같은 느낌의 가뿐한 텍스처 교꾸 머랭쳐서 퐁신.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지하1층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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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rumee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후에 사진도 추가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