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의 방문. 고급 냉삼 유행을 이끄던 집중 하나였고, 그당시에 방문했을땐 이렇게 웨이팅할 집인가? 싶었지만. 냉삼집이 흔해진 지금 다시 방문하니 확실히 다르다. 일반적 냉삼보다 조금 두꺼워서 쫄깃한 식감을 준다. 아니 그 이전에 고기가 다르다. 신선함이 느껴진다. 그간 다른 냉삼들 먹다보니 왜 이집이 과거에 유명해졌는지 이제야 체감한다. 반찬든도 자극적인게 술이 땡기는 맛들.
대삼식당
서울 강남구 학동로41길 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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