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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더쿠우
추천해요
2년

선릉에 새로생긴 24시 영업 곰탕집. 방문 계횔이 없었는데 밤 늦은 시간에 사람들이 북적 거리는 모습을 보고 여기다 하고 방문. 주문하고보니 다들 테이블에 술병이 가득 있는 모습이 보임. 그리고 국물을 마시는 순간 왜 소주를 까는줄 알거같은 그런 시원한 맛. 맑은 스지국도 시원하고 깊은 맛이였고, 빨간 탕도 독특한 매콤하도고 시원한 맛이라 오 특이한데?하고 느끼함 없이 시원했음. 진짜 소주를 부르는 맛. 거기에 기본 김치도 서빙시 매우니 안매운 김치 셀프바에 있다고 강조하시길래 먹었드니 진짜 맵다!!해서 셀프바에서 어서 덜매운거 가져왔는데, 먹다보니 이 국물과 매운 김치의 조화가 좋은거 같음. 내부에 들어가는 고기도 많고 밥도 요즘 이동네 밥치고 고봉밥으로 나오는게 가성비도 훌륭함. 이런 집을 이제야 찾다니

1974 비래옥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63길 9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