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방문한 능라도. 예전엔 꽤나 비싼집이였는데 다른 평냉집들이 가격이 오른데 비해 별로오르지 않아서 이제는 적당한 가격 되버렸다. 그렇다고 싼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평냉 먹을때 가격에 비해 부담감이 덜 느껴지는건 사실. 맛은 말해 뭐하겠나. 처음으로 국물까지 완식하게된 평냉집이고 내기 평냉맛을 알려줕 집이고 여전히 국물까지 싹싹 먹음. 주말에 방문했더니 역시 어르신들과 혹은 어르신을 모신 가족끼리 어복쟁반같은 요리메뉴를 많이 먹고있었음. 예전에는 몹시 비싸보였는데 요리메뉴들 역시.. 다음엔 여럿이서 와서 요리메뉴 꼭 시켜먹기로.
능라도
서울 강남구 삼성로 534 삼성동2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