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든 1등공신인 박이추 1세대 바리스타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드문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서 큰 커피공장을 갈까 하다가 네이버 지도 공지로 출근해사 내려주는 날이라고 알려줘서 방문. 진짜 카페 없을곳에 위치해있는데 어찌알고 다 찾아오는지. 1시간의 웨이팅끝에 커피 타임을 가질 수 있었음. 테이블 좌석이 7개 뿐이라 순환율이 좋지 못함. 테이크아웃시 다른 라인이라 다 빠르게 가능.. 커피 주문이 들아가면 다른 분들이 셋팅들 해두고 바리스타 분이 로스팅 실에서 나와서 직접 내려주심. 사실 엣날 일본식 커피 내리는데 편견이 있었는데.리이트 로스팅된 게이샤는 최근 마셔본 커피중에서도 최고였음. 간단히 내리는것 같아도 힘있고 연륜에서 나오는 스내핑이 최고였음. 원두두랑 드립백도 다양하게 팔고 있고 또 온라인 판매까지 해서 좋았음.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강원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55-1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