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탄트 시티. 이 근방 수많은 우즈벡 음식점둘이 있고 일부는 외부 웨이팅도 있지만, 이 지점은 웨이팅이 없다. 여러 리뷰들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조용한 곳으로 방문. 이 거리에서 식당 여러개 가봤는데, 비슷하다고 했지만.. 확실히 차이는 있는듯. 이 지점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예전에 느꼈던 희열까진 아니었다ㅡ 그동앙 맛있는거 많이먹어서인가? 그렇지만 2명이서 4인분 정도 메뉴를 주문해서 큰일났다 했는데 낙상 나오니 금새 다먹어서 머쓱. 식당 대부분 손님이 현지인이였고, 한국인들은 기다리더라도 평점 좋은 집을 간것 같았음. 웨이팅이 없어서 더 만족스러웠음.
사마르칸트 시티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