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힙한 수제 버거 집을 가면, 아니 요즘 햄버거 프차 시즌 메뉴 이름 긴것들도 포함해서, 두 손을 잡고 먹으라는건가? 싶을 정도로 크게 크게 버거들이 나와서 먹다보면 해체쇼를 해서 플래터(?)로 먹게 되는게 불만이였음. 그런데 이 가게에는 실전압축버거릉 판다는 이얘기에 방문. 번부터 쫙 압축해서 겉면 부터 탄수화물에 불맛 짱짱나게 태워서 나오는게 대 합 격.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맥엔 치즈도 예술이다. 보통 맥엔 치즈 먹을때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하는데, 이곳의 맥엔 치즈는 산미가 잘 첨가되서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밸런스를 가진다. 그렇다고 치즈의 꾸덕함이 부족한다?도 아니다. 진짜 꾸덕왕 스러운 꾸덕치즈인데도 그렇다는 거다. 버거 찾아 왔고 버거에 만족하고 맥엔 치즈에 승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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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