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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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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원래 이 자리는 칸막이 있던 1인 식당으로 유명했던 ‘이찌멘’ 이었는데요. 사장님은 그대로고 메뉴만 바뀌었다고 해요. 그 시절은 컴컴한 독서실 컨셉이라면 세상이 ‘혼’에 너그러워진 만큼 (?) 무척 밝아졌습니다 ㅎㅎㅎ 여전히 혼밥하긴 좋구요. 포장하면 저렇게 용기에 담깁니다. 대학가 깔끔 밥집답게 푸근하고 푸짐한 편이에요 :)

돈우마미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