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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의 덮밥 맛집.
돈우마미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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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배고파서 넘나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ㅋ 신촌에서는 늘 홍대돈부리에서만 사케동 먹었는데!! 여기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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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돈우마미]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던 사케동! 연어 자체의 특색은 없는 편입니다. 생연어도 아니규 그렇다고 잘 숙성된 연어도 아닌 중간 정도의 맛. 맛은 특색 없지만 연어 양이 다른 식당 사케동보다 충분해서 그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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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입니다. 가츠동이 메뉴 제일 앞에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모든 것이 평범하지만 가격이 7000원이라는 메릿트가 강합니다. 주머니 가벼울 때 한 끼를 든든하게 책임져줄 이웃이네요.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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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돈우마미 친구가 데려가줌 맛은 나쁘지 않은데...뭔가 부족한 느낌 있잖아요....? 딱히 재방뭉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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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동 이게 최선이었을지.. 가루가 될 것 같이 뻑뻑한 고기와 따로노는 비계 그리고 왜 장아찌류를 같이 주는지.. 냄새가 배인단 말이죠
원래 이 자리는 칸막이 있던 1인 식당으로 유명했던 ‘이찌멘’ 이었는데요. 사장님은 그대로고 메뉴만 바뀌었다고 해요. 그 시절은 컴컴한 독서실 컨셉이라면 세상이 ‘혼’에 너그러워진 만큼 (?) 무척 밝아졌습니다 ㅎㅎㅎ 여전히 혼밥하긴 좋구요. 포장하면 저렇게 용기에 담깁니다. 대학가 깔끔 밥집답게 푸근하고 푸짐한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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