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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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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낮에 왔을 때보다 저녁은 한기가 돌아 깜놀했지만 닭도리탕 (이라고 메뉴판에 적은 가게의 고집 마음에 들구요) 중자에 둘이 소맥하면 좋은 곳. 이 양념이 '한국의 대중음식 맛'을 표준화 시켰다고 해도 난 이런 음식이 좋고 땡길 때가 있다. 아, 이런 맛 좋아하시는 분께만! 저녁에는 술 드시는 테이블과 식사하는 테이블이 적당히 있다. 동네 친절한 가게 느낌.

왕십리 닭곰탕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45 정자역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