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뷔페 19,900원. 이런 날씨에 정말 좋은 공간. 피자로 수요미식회에 나온 만큼 막 나온 피자는 뷔페라도 맛있습니다. 디저트는 물론 연어와 과일, 야채 구이 등작은 요리들이 많은 것도 장점! 디저트 티라미수 푹푹 퍼가시던 분 이해해요.. 😉 일본인인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는 아시아 전역에 화덕 피자를 전파했다고 알려져 있죠. 한국에서는 매일유업이 모셔와 브랜드를 열었는데, 살바토레 쿠오모 출신으로 유명한 셰프들로는 피자를 만드셨던 다로베와 파스타를 만드셨던 트리토리아 챠오 등이 있습니다. 매일 유업이 작년 3월. 12년 만에 살바토레 쿠오모를 접었기 때문인지 얼마전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로열티 부분이 정리된 것 뿐인지 주메뉴와 스타일은 여전히 좋은 편입니다. 특히 이 지점은 공간 때문이라도, 광화문 나들이 코스로 적격이죠. 용도 식당으로 장점이 있어요. 그러고보니 이 블럭은 매일유업 본사가 있어서인지, 폴바셋, 크리스탈 제이드 등 매일유업이 신경을 쓰는 매장들의 사실상 본점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본사가 입주한 케이트윈 타워 폴바셋 https://polle.com/p/1ePfE2 은 정말 좋아합니다. 달, 야마야, 안즈도 매일유업이 시작한 브랜드인 건 몰랐네요. 광화문의 명소로 남아주면 좋겠어요. 저는 평일 점심 여기서 밥을 먹는다면 코스로는 바로 앞 건물 송현 카페 https://polle.com/p/5mEXSe 를 추천합니다 ☺️ 아 중요팁. 런치는 2부로 운영되는데, 1부는 전화로만 예약 받아요~
더 키친 일 뽀르노
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7 서머셋팰리스서울 1층
대산 @daesan
아, 달도 매일유업이었군요..!
여니 @yeonymood
오옹 가격 괜찮네요 👍🏻 다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