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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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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날 문을 닫아 다시 들린 손탁 앤 아이허. 광주 시네필들의 사랑방 바 트뤼포에서 내셨다는 리뷰들에 궁금했는데, 콜렉션이 보통이 아니네요. 1인석은 1층에 딱 2곳이 있어 생각보다는 둘 정도가 이야기 나누기에 좋아보여요. 1인은 2층도 이용 가능합니다만, 계단이 좁고 벅차서 일단은 1층에 머무르다 나왔습니다. 감각적인 공간.

손탁 앤 아이허

광주 동구 제봉로138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