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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개월
1인1음료(1음료 1케이크... 안 됨) 2층은 계단이 험해서 못 가봤다 생각보다 규모 큼 1층에서 시간 보내려면 사람이 좀 있어야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효 주민이었다면 종종 갔겠지만 놀러왔는데 방문하려면 동선이 꼬인다->다른 곳 가기 근처 행복담에서 크림순대국 때리고 여기 오면 딱 좋을듯! 가까워요
손탁 앤 아이허
광주 동구 제봉로138번길 8
2
0
추천해요
4개월
시간만 허락한다면 광주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여기에만 앉아있고 싶었음..
8
10개월
자꾸 생각나는 곳,, 칵테일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다 테이크아웃이어서 잠깐 머물다 나왔지만 공간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다음에는 꼭 앉아있다 와야지
1
1년
광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20
전날 문을 닫아 다시 들린 손탁 앤 아이허. 광주 시네필들의 사랑방 바 트뤼포에서 내셨다는 리뷰들에 궁금했는데, 콜렉션이 보통이 아니네요. 1인석은 1층에 딱 2곳이 있어 생각보다는 둘 정도가 이야기 나누기에 좋아보여요. 1인은 2층도 이용 가능합니다만, 계단이 좁고 벅차서 일단은 1층에 머무르다 나왔습니다. 감각적인 공간.
87
여기 좋아요~ 라마르조꼬 머신 쓰고 공간 자체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확 납니다. 2층에 아주 작게 1인 고객들 전용 공간이 있어요.
4
트뤼포를 너무 좋아했던지라 카페 내셨다고 해서 진짜 가고 싶었었는데 이제야 왔네.. 생각보다 분위기가 더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공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네.. 2층에는 독서에 집중할수 있게 1인만 올라갈수 있게 해놓음것도 맘에 들었음👍👍 다만 음료선택은 실패한듯.. 다음엔 다른걸루다가..
15
2년
편-안합니다!
18
2층을 혼자 썼다. 믿을 수가 없네ㅋ 2층쪽 책은 판매용이 아니고 컬렉션 같은데 특히 시집쪽이 엄청났다. 한참 구경했는데 이 정도 스케일이면 컬렉터의 취향 같은 걸 알 순 없다. 수집취미란 역시 일정 수준을 넘기면 다 부동산 싸움으로 수렴한다… 라는 빼박 한국인같은 생각만 들고ㅋㅋ 이장욱 시인의 <생년월일>을 읽고 깔루아 밀크를 마셨다. 여기서 경험한 모든 게 다 좋았다.
9
3년
수잔 손탁과 만프레드 아이허의 이름을 딴 카페 겸 독립서점. 무수히 많은 책과 음반 레이블이 있고 술과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ACC근처이기도 하니 전시 보러 가실 때 가시면 좋을 공간. 고즈넉한 우드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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