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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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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름이 왜 히든 클리프인지는 주변 경관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글로우 서울이 만드는 창신동이 이런 느낌일까요. 여러가지로 MZ세대에 타게팅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30대 초반까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전 1시간은 된다는 산책코스를 걷고 싶어 왔는데, 제주도에 일년데 한번 올까말까 한다는 태풍?폭설?이 오던… 날이라 모든 산책로가 차단 되었었네요. 작년부터 미리 정해둔 날 여행지에 가면 그곳은 반드시 태풍이 오는… 태풍 몰고 다니는 새럼. 그래도 몇 가지 장점. 1. 인피니트풀이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안나가도 되게 만드는. 2. 테이블이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업 가능/쾌적 스타일 3. 마감이 꽤 깔끔 세련 4. 로비가 지하라 분위기가 덜 나지만, 택시 들고 나는 게 편합니다. 5. 기본 제공되는 달바 패키지 쓰고 만족도가 높아 (원래 마스크팩 챙겨 여행가는 사람) 이후 달바를 하나씩 구매 하고 있네요… 대가족이나 커플에게 좋을 듯 해요.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제주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42

타코와사비

여기 숙소로 고민중인데용!!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장점 보니 확정지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