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그렇고 ‘기와집 순두부 광화문점’ 이란 이름으로 오픈했다가 지금 이름으로 바꾼 듯 합니다. ‘사랑의 고기’ 자리고, 같은 사장님인 것 같아요. 콩국은 깔끔. 하얀 순두부도 모날 것 없는 맛입니다. 제가 안 가봤지만 남양주 기와집 순두부의 맛이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기 모양이나 찬 구성이 비슷하거든요. 이 풍림스페이스본은 안젤리나 졸리가 연대 입학한 아들의 전세집으로 얻은 곳이기도 하죠. 여름엔 무성한 나무에 트인 1층 상가 공간들이 무척 쾌적합니다. 이날도 평균 연령대가 적지 않더군요. 쾌적한 공간, 넓은 테이블 간격. 깔끔한 가족 식사 모임으로 추천 드립니다.
콩두부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 202동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