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비어가 흔해진 시대에 더블린은 테라스석의 시원한 분위기가 아니고는 상대적 매력도가 많이 줄어들어 버렸다! 맛있는 안주에 맥주라면 차라리 바로 옆 도치피자에 가서 피맥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던. 그치만 날도 좋고 완벽한 하루였다... (테라스에 약한 인간+강남에서는 카페 대신 낮맥하는 뇨자)
더블린 테라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7-15 태리빌딩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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