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유리로 안에 있어도 탁 트인느낌이 좋다. 뭔가 차분한 차 전문점 느낌의 카페 사실 사람이 꽤 있어서 그렇게 조용하진 않았지만 사람이 빠지고 난 후에는 그 느낌이었다 디저트로 롤케이크와 파운드케이크가 있어 플레인롤케이크와 유자파운드케이크 선택 플레인롤케이크이 생크림이 별로 달지도 않고 빵도 촉촉해서 좋았다. 뻥튀기를 밑에 깔아주는 데 그거랑 같이 먹으면 고소해서 좋긴한데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고 싶으면 같이 먹는걸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파운드케이크는 생각보다 많이 묵직한편. 안이 꽉차있는 느낌? 촉촉함과 퍽퍽함 그 사이인데 좀 목막히는 게 있긴하다. 유자 맛이 엄청 느껴진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친구는 유자가 강해서 시다고. 말차에이드라는 게 있어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그냥 말차를 먹는게 더 낫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뭔가 탄산과 말차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서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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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