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또치

좋아요

1년

회사에서 회식으로 방문한 곳. 지나가면서 궁금했는데 여길 회사사람과 오다니… 들어가보니 거의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많이 방문하는 듯 했다. 분위기가 연인들의 데이트 느낌이 강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 우린 와규 스테이크, 블랙트러플 뇨끼, 차돌청양피자, 리코타샐러드 주문. 와규스테이크는 처음에 에..? 왤케 양이 적어 했는데 먹으면 배부름 미디엄레어로 주문했는데 약간 좀 질겼다. 소스 맛있던데 좀 더 줬으면… 미니 무화과가 나오는데 그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블랙트러플 뇨끼의 경우 그 자리에서 트러플을 갈아서 뿌려주는 형식. 뇨끼 자체는 평범했는데 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약간 꾸덕한 식감에 살짝 느끼하긴 했는데 계속 들어가는 맛. 리코타샐러드는 평범하긴 했다. 소스맛이 유자와 오리엔탈 소스를 섞은 맛?? 좀 거 유자맛이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그점에서 아쉽. 장식용같이 올라온 과자같은건 누룽지였다. 차돌청양피자는 너무 배불러서 못먹음..ㅠㅠ 다른 사람들 후기로는 그냥 평범… 다른게 더 맛있다고 한다.

스케줄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4 스탈릿성수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