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에서 전시회를 보고 근처 카페가 없다 찾아보다가 망플에서 얻어걸린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되게 작은 식물원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다. 디저트로는 썸머빅토리아를 주문해봤는데 빵 부분이 되게 부드럽고 크림은 일반크림이 아니라 요거트크림인듯 약간 시큼?새콤?한 맛이 있었다. 잼은 사과인건지…복숭아인건지… 정확히 파악을 하지 못함 ㅜㅜ 위에 코코넛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코코넛가루가 빵이랑 겉도는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잘 어울려서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조금 진하게 내리는지 물을 좀 섞어서 먹을 정도.
까치화방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성수 SK V1 CENTER I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