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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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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친구가 여기 칼국수가 너무 먹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방문!! 원래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평일에 방문해사 그냥 들어갈 수 있었음. 2명이서 왔는데 그렇게 배고프진 않아서 칼국수 하나, 반반만두 하나 이렇게 주문함. 반반만두는 개인적으로 고기만두가 더 맛있었다. 김치가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고기가 좀 더 맛있게 느껴짐. 칼국수는 생각보다 양이 많고 내가 생각한 칼면?이 아닌 우동면. 들깨가루가 있어서 고소하긴 하다. 면보다는 국물을 먹는게 훨 나았음. 근데 이걸 굳이 줄서서 먹고 싶진 않다. 아마 사장인 듯 한데 손님이 보이는 곳에서 직원에게 계속 혼을 내고, 선불인 것 같은데 그럴거면 차라리 우리가 앉아서 앞에서 결제를 하게 해주던가 칼국수 내놓으면서 다 나왔죠??다 나온거맞죠? 이러면서 결제하고..직원에게 카드주면서 또 직원이 확인하고… 내가 다 정신이 없는 느낌.

베테랑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