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재방문한 빵에갸또. 처음 별내로 온 언니를 위해 별내에서 유명한 카페로 가봤다. 여전히 빵 종류가 많은 곳. 우리는 데지르 쉬크레를 주문. 안에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카라멜? 비슷한 게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쫄깃하면서 달고 고소했다. 새로운 맛은 아니였고 어디서 많이 먹어본 친숙한 맛? 언니가 약간 토블론 비슷한 것 같다고. 식감이 그래서 그런가?? 적당히 달고 쫀득해서 좋았다. 집가는 길에 식빵과 크루와상도 포장해 갔는데 크루와상이 진짜 맛있었다. 버터향이 강하고 고소하면서 바삭한. 딱 정석적인 맛. 식빵은 크루와상보다는 고소함이나 쫀득함이 적어 약간 푸석해서 조금 아쉽.
빵에갸또
경기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