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갸또
Pains et Gâteaux
Pains et Gâteaux
4년만에 재방문한 빵에갸또. 처음 별내로 온 언니를 위해 별내에서 유명한 카페로 가봤다. 여전히 빵 종류가 많은 곳. 우리는 데지르 쉬크레를 주문. 안에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카라멜? 비슷한 게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쫄깃하면서 달고 고소했다. 새로운 맛은 아니였고 어디서 많이 먹어본 친숙한 맛? 언니가 약간 토블론 비슷한 것 같다고. 식감이 그래서 그런가?? 적당히 달고 쫀득해서 좋았다. 집가는 길에 식빵과 크... 더보기
22.06.02 비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지나가면서 분위기 좋다~ 유럽같다~ 하면서도 근데 비싸대~! 하고 지나갔었는뎈ㅋㅋㅋ 이번에 함 가봤다 하도 비싸다고 겁을 먹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엄청 비싼편은 아니고, 그냥 동네 디저트집 치고는 가격대가 있네 느낌? 케이크가 기본적으로 다 8500원이다 둘이 가서 아메두잔과 타르트바니, 데니쉬오프뤼 먹었는데 걍 점심값이랑 똑같이 나옴ㅋㅋ 일단 데니쉬 오 프뤼는 위에 올라간 딸기가 ... 더보기
직장 동료분께 추천 받았던 가게입니다. 의정부에서 갈만한 거리지 싶어 집에 오는 길에 방문했어요. 이스파한도 가끔 파는 것 같아 조금은 기대했습니다만 역시 쉽게 먹을 수 없는 메뉴네요. 대신 데지르쉬크레가 맛있었습니다. 작년 일본에서 비슷한 케이크를 먹었는데요. 그때만큼의 입체감은 아녔지만 초코와 함께 씹히는 헤이즐넛크런치는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에클레어는 블로그 리뷰에서 많이들 먹는 걸 보고 시켜봤는데요, 커스터드 크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