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엄마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뽈레에서 평점도 괜찮고 엄마랑 먹기 좋겠다 생각해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글을 봤는데 평일이라서 그런가 굳이 예약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 난 도미전복솥밥 선택. 솥밥전문점들이 다 그렇기듯 위에 올려져 있는 메인음식?들이 밥에 비해 양이 부족하다고 항상 느끼긴 했는데 여기는 가격이 워낙 쎄서 그런가 다른 곳보다 더 적다고 느껴졌다… 맛은 그냥저냥 평범했음. 가격대비 굳이 여기까지 와서 이걸 먹어야 하나 싶었다. 조금 접대하기 좋은 느낌의 분위기와 가격이였달까…?
도꼭지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2층 12호, 13호